AKIHABARA

FOOD & GOODS

나리타 공항 한정의 과자 「교토 카스텔라」의 공장을 견학해 보았다!

「교토 카스텔라」는 우지 말차를 사용한 MADE IN 교토의 과자. 그 제조공장에 가서 그 맛의 비결을 알아봤다.

「교토 카스테라(京都かすてら)」는 말차 파르페 아이스바가 인기인 교토의 전통 찻집 이토큐에몬(お茶屋・伊藤久右衛門)이 제공하는 말차의 진한 맛과 폭신폭신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에는 놀랍게도 이 교토 카스테라의 제조 공장을 견학할 수 있게 되었다! 교토에 있는 공장으로 향했다.

우지 말차 교토 카스텔라/면세 가격 ¥1,200(이토큐에몬)

먼저 카스테라 반죽을 만드는 공정부터. 말차 파우더와 밀가루를 수작업으로 섞은 후, 계란과 미림 등을 넣고 기계로 부드럽게 혼합한다. 이 상품은 3종류의 말차를 사용하고 있어 그 배합이 매우 중요하다. 몇 번이나 무게를 재면서 분량을 조절하여 진한 맛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반죽은 드디어 굽는 공정으로 넘어간다. 기계로부터 틀에 부어 수작업으로 형성된 후, 터널 가마솥 안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사용하고 있는 터널 가마솥은 전체 길이 약 15m. 이 가마솥에서 약 1시간에 걸쳐 구워내는데, 이 가마솥에 들어간 후에도 사람의 손을 쓰는 작업이 있다. 가마솥에서 반죽을 꺼내 주걱을 사용하여 카스테라의 여분의 공기를 빼는 작업을 2번 실시한다. 이 작업은 거품 절단이라고 불리며 이것을 함으로써 기포를 제거하고 반죽의 온도를 균일화할 수 있다.

거품 절단은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장인의 기술이다.

터널 가마솥을 빠져나와 맛있게 구워진 카스테라는 반전기를 사용하여 반전시켜 틀을 떼어낸다.

갓 구운 카스테라.

그 후 랙에 넣어서 자연 냉각되어 재단·포장을 거쳐 우리들이 있는 곳으로 운반되어 온다. 이렇게 정성을 들여 만든 「교토 카스테라」는 말차의 맛이 진하고 호화스러운 맛, 식감도 폭신폭신하다. Fa-So-La AKIHABARA는 물론 나리타 공항(成田空港)내의 Fa-So-La 각 매장에서 취급하고 있으므로 나리타 공항에 오실 때는 꼭 손에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DATA 취급 점포 나리타공항 내 Fa-So-La TAX FREE 각 매장

(2024년 2월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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