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린야」는 도쿄 긴자(東京・銀座)에 본점을 두고 있는 바움쿠헨 전문점이다. 그런 「넨린야」의 새로운 스타일의 점포가 일본 하늘의 현관인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에 오픈했다.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게 안에서는 이 가게 한정의 바움쿠헨을 사용한 디저트는 물론, 바움쿠헨 반죽에 재료를 넣은 바움 샌드위치 등,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간판 메뉴인 「생바움 브륄레」는 바움쿠헨 층 사이에 진한 감칠맛이 나는 크림을 넣어 표면을 정성스럽게 구워낸 일품이다. 바삭하게 코팅된 표면과 촉촉한 반죽이 조화된 맛이 그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한때를 연출한다.

생바움 브륄레／세금 포함 가격　￥1,000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또한 한정 메뉴인 「바움 샌드위치」도 빼놓을 수 없다. 얇게 썬 바움쿠헨으로 재료를 샌드하는 참신한 일품이다. 메뉴는 파스트라미(훈제 고기)와 데리야키 치킨(간장 양념구이 치킨)의 2종류로, 바움쿠헨의 은은한 단맛과 풍미 가득한 재료와의 조화가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고 있다.

파스트라미 바움 샌드위치／세금 포함 가격　￥1,000

이 외에도 「하드, 소프트, 말차, 계절의 맛(しっかり芽、やわらか芽、抹茶、季節のお味)」 의 4종류의 바움쿠헨을 비교해서 먹을 수 있는 「바움쿠헨 테이스팅 모둠」과 「선물용 되 포함 바움 소프트 아이스크림(おみやげ桝付き バームソフトクリーム)」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왼쪽 안쪽）선물용 되 포함 바움 소프트 아이스크림（말차）／세금 포함 가격　￥1,200 （오른쪽 안쪽）우지 말차 라테（아이스）／세금 포함 가격　￥700 （앞쪽）넨린야 바움쿠헨 테이스팅 모둠／세금 포함 가격　￥1,300

선물로도 인기 있는 스테디셀러 상품도 충실하다. 촉촉한 식감의 「스트레이트 바움 소프트(ストレートバーム やわらか芽)」, 쫀득쫀득한 식감과 진한 버터 맛의 「마운트 바움 하드(マウントバーム しっかり芽)」는 기뻐할 것이 틀림없다. 덧붙여서, 이러한 스테디셀러 상품은 제1터미널·제2터미널의 Fa-So-La AKIHABARA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가게 안에서는 소성 장면을 재현한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움쿠헨의 디스플레이가 재미있다.

스트레이트 바움 소프트／면세 가격 ¥1,300

마운트 바움 하드 1산(山)／면세 가격 ¥1,700

또한 배를 채우고 싶은 분에게는 우동이나 오차즈케(お茶漬け, 밥에 차나 국물을 부어 먹는 요리), 고소한 숯불구이 돼지 혀 등 일본의 정취가 넘치는 식사 메뉴도 준비하고 있다. 생맥주나 일본 각지에서 엄선된 사케(日本酒), 지역 맥주, 위스키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틀림없다!

일본 각지의 엄선된 음료도 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일본의 감성을 사로잡은 맛」을 추구해 온 「넨린야」가 펼치는 새로운 도전. 주옥같은 바움쿠헨과 함께 일본 문화의 멋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DATA 넨린야 CAFÉ&DINER 장소: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 3층 5번째 새틀라이트 매장은 출국 심사 후 구역에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https://www.nenrinya.jp/ (2025년 1월 현재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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