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北海道) 감자밭에 다녀왔다!

감자의 명산지 홋카이도. 그런 홋카이도에 있는 가루비 포테이토 계약의 감자밭과 감자 저장고 견학을 갔더니 상상 이상의 규모에 놀랐다!
Fa-So-La AKIHABARA 각 매장에서는 「쟈가포쿠루」와 「포테코탄」 등 가루비 포테이토와 계약한 감자밭에서 수확된 감자를 사용한 과자를 판매하고 있어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감자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식재료이지만, 가루비 포테이토와 계약한 감자밭에서 수확된 감자는 다른 감자와 무엇이 다를까? 이번에는 평소에 공개하지 않는 감자밭과 저장고를 특별히 견학할 수 있었다.

홋카이도 오비히로 시내에 있는 칼비 오비히로 공장
먼저 감자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부터. 새로운 품종을 개발 착수하고 나서 밭에서 재배 개시되기까지 약 15년의 세월이 걸리는 점 등으로 국내의 민간 기업에서 연구 개발을 실시하고 있는 곳은 적은 것 같다. 그러나 가루비 포테이토에서는 상품을 위해 감자를 확보하는 한편, 날마다 상품에 적합한 품종과 생산하기 쉬운 감자 연구를 하고 있다.그런 노력에 의해 개발된 품종이「포로시리(ぽろしり)」다. 이것은 포테이토칩을 위해 개발된 원료다. 그 다음에 감자밭을 견학했다 이 밭에서는 스노든이라는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 품종은 가루비 포테이토가 미국에서 도입한 포테이토칩 전용 품종이다.

하베스터에서 수확하는 모습. 이렇게 넓으면 도저히 사람 손으로 수확할 수 없다.
밭은 매우 넓고 수확할 때는 거대한 하비스터(수확기)라는 기계를 사용한다. 이번에는 놀랍게도 실제로 수확에 사용하는 수확기에 동승하게 되었다. 수확기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잇달아 감자가 컨베이어로 수확기 위에 운반되어 돌이나 풀 등의 불필요한 것은 수작업으로 제거해 간다.

수확용 대형 하베스터. 이 기계에 있는 탱크에 약 4,000kg의 감자가 쌓일 때까지 수확할 수 있다니 놀랍다!

그들은 수확하는 사람들에 의해 끊임없이 수확됩니다.
수확된 감자는 신속하게 전용 트레일러 에 적재되어 저장고로 반송된다.


수확한 감자들이 모여듭니다.
올해는 날씨가 좋아 풍년 기운인 듯 저장고에는 높이 5m 가까이 감자가 쌓여 있었다. 저장고는 아주 넓고 저장고 안에는 감자를 저장하는 방이 있는데, 이 방 한 칸에 약 2,000톤의 감자가 들어간다고 한다. 각 방마다 온도, 습도 등을 조절하는 설비가 갖추어져 감자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연결된 컨베이어 벨트로 방안까지 운반되고 마지막으로 필러라는 기계로 감자가 쌓인다.

위에서 바라본 감자가 가득한 방의 모습. 이 양이 1공장에서 약 10일 전후로 소비된다고 하니 놀랍다.

공장 등으로 운반될 때 감자는 주로 이런 컨테이너에 들어간다.
감자는 이런 감자 저장고에서 전국 각지의 공장으로 운반되어 포테이토칩 등의 제품이 되어 우리들의 손에 들어온다. 그동안 평소에 무심코 먹던 감자를 사용한 포테이토칩 등에 이런 큰 스케일의 스토리가 있었는가 하는 놀라움과 감자 농가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해진다.
물론 Fa-So-La AKIHABARA에서 취급하고 있는 가루비와 가루비 포테이토 과자에도 똑같이 수확된 감자가 사용되고 있다. 먹을 때 이 정경을 떠올려보면 더욱 맛있게 느껴질 것입니다.
(2023년 10월 시점의 정보입니다) <관련 기사> Jaga Pokkuru—a one of a kind potato sn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