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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장인 정신이 빛나는 「CITIZEN」. 100주년 기념 모델 한정 발매!

일본이 자랑하는 시계 브랜드 「CITIZEN(시티즌)」이 탄생하여 2024년 100주년을 맞이한다. 이번에는 CITIZEN 브랜드의 역사와 특별한 한정 모델을 소개한다.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CITIZEN」의 루츠는 192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에서 근대 시계 산업이 싹트기 시작하던 당시, 시계 귀금속상 야마자키 가메키치(山崎亀吉)에 의한 뜨거운 열망이 구현화되어 국산 회중시계가 완성되었다. 브랜명에는「오래도록 널리 시민들에게 사랑받기를」이라는 염원이 담겨「CITIZEN」으로 명명되었다.

「CITIZEN」을 다루는 시티즌 시계는 첫 회중시계 완성으로부터 100년이 되는 기념할만한 애니버서리인 올해 브랜드 횡단 기획을 실시한다.「LAYERS of TIME」을 테마로 지층과 광물 등 지구의 아름다운 정경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문자판에 적용한 한정 모델을 발표. 이번에는 총 7종 중 3모델을 픽업하여 소개한다.

먼저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겸비한 「ATTESA(아테사)」에서는 「CC4057-60E」가 등장했다. 블랙 티타늄™ 케이스에 사파이어 베젤과 빛의 반사에 의해 발색하는 구조색 문자판을 조합한 첫 디자인이다.

문자판은 어둠 속에 빛이 비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땅속의 정경을 이미지했다. 세계 한정 1,900개. CC4057-60E/면세 가격 ¥263,000

이어서 기능이나 디자인, 소재와 품질 등 "정말 좋은 것"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꾸준히 선택되어 온 레이디스 라인의 「xC(크로스 씨)」. 신모델의 「EE1008-56E」는 케이스와 밴드는 시크한 블랙 티타늄™, 문자판은 구조색 필름을 사용하여 환상적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정경을 표현했다고 한다.

12시의 위치에 빛나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lab-grown diamond)는 지구 내면의 광채를 연상케 한다. 세계 한정 1,500개. EE1008-56E/면세 가격 ¥93,500

마지막으로 「CITIZEN COLLECTION」에서는 에코 드라이브 전파 시계 「CB5878-56E」가 데뷔했다. 크로노그래프 탑재로 문자판의 외주에 맞춘 블랙 그러데이션이 케이스와 문자판의 연결을 만들어 중앙의 구조색을 더욱 아름답게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이다.

다크 그레이의 케이스와 밴드에 문자판의 구조색 패턴이 돋보인다. 세계 한정 2,400개. CB5878-56E/면세 가격 ¥55,250

이번에 등장한 7종의 한정 모델은 회사 창립일인 5월 28일부터 Fa-So-La AKIHABARA에서 판매하고 있다.(제3터미널에서는 일부 모델만 취급) 이 시기에 일본을 방문한다면 한정 모델을 구입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다. 나리타 공항(成田空港)을 이용할 때는 Fa-So-La TAX FREE AKIHABARA로.

■DATA 취급 점포:Fa-So-La TAX FREE AKIHABARA Instagram:https://www.instagram.com/fasola_akihabara/ (2024년 5월 시점의 정보입니다) CITIZEN「LAYERS of TIME」특설 페이지:https://www.citizenwatch-global.com/layersoftime/index.html